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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모텔갔다온걸 들켰어요

자연농원 작성일 19.07.09 17:15:10
댓글 40조회 18,902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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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보살19.07.09 17:50: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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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키우는 입장에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가슴으로는 이해가 안됨.
  • Easten19.07.09 17:54: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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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동감입니다
  • 한놈만턴다19.07.09 18:26:01 댓글
    0
    ㅊㅊ
  • 벙어리달빛19.07.09 22:40:03 댓글
    0
    딸 쌍둥이 홀로 키우는 입장으로
    추천 두개는 무리네여 ㅜㅜ
  • 非夢19.07.09 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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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ㅊㅊ
  • 엘드로드19.07.10 15: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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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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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뿔19.07.10 15:12:16
    0
    안그래요. 외쿡애서도 그건 극단적인 가정이에요.

    미쿡 외쿡 사람들은 애들 중고딩되면 알바 시키고 대학도 자기가 벌어서 가고 그런거 같지만, 대부분 평범한 가정은 자녀들 대학원까지도 부모가 도와줘요.
    기숙사 나와서 방 잡는것도 부모가 와서 계약해주고 짐도 옮겨주고. 한국하고 사는게 비슷해요.

    다만 성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성교육을 어릴때 부터 해왔기 때문에 ‘안전한 성생활’을 할꺼라는 믿음이 있다는거? 그래도 당연히 부모로써 자녀가 20대 초반부터 모텔 클럽 들락거리는거 싫어하죠. 고딩 졸업 파티때 딸아빠가 총들고 사진찍는거 보면 알잖아요.
  • hyruan19.07.10 20: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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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도 격식있는 가정은 안그래요.
  • 고급전술보병19.07.11 10:52:14
    0
    ??? 뭐래는거야 딸내미 남친오면 샷건들고 협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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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터솔져19.07.09 18:18: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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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이 없는 입장이라 선뜻 뭐라 말을 못하겠다 딸 마음도 이해가 가고 부모 마음도 이해가가고...
  • insula19.07.09 18:25: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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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녀네 자기가 카드결제했나보네 ㅎ

    앞으로는 현금 뽑아다니시길 ㅎ
  • THNKU19.07.09 18:40: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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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최소한 안들키고 다니는게 매너지..
  • 블루레죵~19.07.09 20:06: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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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요 에티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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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오르네19.07.10 11:37: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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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자 책임질 능력되려면 그래도 월 400은 벌고 정년까지 탄탄한 직장정도는 있고
    집도 전세로라도 있어야 되고 그런건가?

    그정도 안되면 섹스 하면안되는건가?
    넌 그냥 못하는거잖아 ㅋ

    임신이 걱정되서 섹스하면 안된다구?
    교통사고 날까 무서워서 차못타게 하는것도 정당하겠다?

    부모마음에 공감해서 잘못된 일이지만 이해는 한다는 거지
    절대 섹스 했다고 혼내고 때리는게 옳은 일은 아님

    솔직히 섹스하다 임신해서 인생조질 확률보다 병신같은 부모만나서 인생 조질확률이 높음.
  • 라마019.07.10 12:47: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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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스러우면 다큰애 때려도 됨? ㅋㅋ 저게 얼마나 형편없는 훈육법인데
    저렇게 줘패서 가르치면 애가 다 커서도 지가 다 큰줄 모르고 산다.
    일단 대화를 해야지 얼마든지 방법은 많은데 무조건 때리면 장땡이냐;;
  • 천태랑19.07.10 13:06: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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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했지만 왜 내가 책임지는지? 내가 애완동물을키우나?
  • Fuhrer19.07.10 16:18: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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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같은 생각만하네 ㅉㅉ
    임신은 여자혼자하냐? 둘이사랑해서하는건데 니가 뭔참견?
    세상불순하게 보며 삐딱선타는 애들이 꼭 이렇게 ㅂㅅ같이생각하드라.

    한여자 책임질능력되는사람만 ㅅㅅ하라는법있냐?
  • 조패19.07.11 09:04:28 댓글
    0
    님이나 아들딸한테 꼰대 훈장질하면서 그래 키우셈. 되도않는 훈장질 여기서 하지말고.
  • 추천봇19.07.09 20:16: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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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모텔언제가볼까...
  • 시아z19.07.09 23:42: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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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고 가보세요.
  • 상훈아 놀자19.07.10 17: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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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악!!
  • 상훈아 놀자19.07.10 17: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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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씨티비 돌려보면 토막살인 용의자로 몰릴듯
  • 지맹자19.07.09 20:18: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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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부모의 딱 저런 행동이 자식과의 소통 단절을 불러일으키는게 아닐까 싶음
    미성년자였으면 맞아도 싸지만 성인이 되면서부터는 능력이 있든 없든 성인으로써 인정받고 싶은데
    미래 계획도 아닌 연애사에 끼어들어서 이러쿵 저러쿵 하면 부모가 그저 불편해짐
    이성과 사귀면서 있었던 여러 에피소드를 얘기하고 싶어도 부모 시선에 비춰지는 내 모습은
    지 부모는 생각도 안 하고 어디 이상한 년놈이랑 노닥거리고 다니는 거라고 생각할까봐 말하기도 힘듦
    자식은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인데 이런 식으로 자기 감정만 배설할 거면 차라리 말을 안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오히려 침묵으로 일관하는게 상대방으로 하여금 혹시 내가 뭘 잘못했나 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텐데
  • 일해라절해라19.07.09 21:57: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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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엄마 입장에서 뭐라고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행여 임신이라도 해봐...딸엄마 입장에서 맘이 어떨런지...
    이건 남편이 개방적이라하더라도 간섭 못함.
  • 지반설계19.07.09 22:26: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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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마음에 그럴수도 있지 21살이면 아직 애기... 아니 부모입장에서 자식은 평생 애기라서 그런거지 뭐
  • 관성대제19.07.09 22:35: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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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건 부모가 잘못한거죠
    자식이 부모의 전유물도 아니고 성인인데 아무 이유없이 그냥 혼나고 맞다니..
    자식을 어떻게 키웠을지 빤히 보임
  • 으하하으허이19.07.09 23:10: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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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부모나 여기 글이나 개썅오바
  • 음악당19.07.10 02:49: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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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여자가 모텔비를 내! 하면서 혼낸 거 아닐까?
  • 남자는 사자19.07.10 08:44: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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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살 넘으니까 어느날
    엄마왈 '고추 함부로 굴리고 다니지 마라' 하셨음
  • 크코아룸다와19.07.19 09:46: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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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여친이 있는지 먼저 물어봐야 하는거 아니야?...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일해라절해라19.07.10 14:30: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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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네요.
    나이가 성인이 되어도 용돈 받아쓰는 입장이라면 아직 부모입장에서는 어른이 아니죠.
    학업 마치고 직장 생활하다 저런거면 얘기가 좀 다를듯 합니다.
  • junkiller19.07.10 12:14: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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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고 서양애들은 대학가서 남녀동거하는 거 이상하게 보는애들 없다. 걔들은 뭐 울나라여자들보다 임신이 덜된다냐. 관리만 잘하면 되지. 결국 문화차이. 인식차이인거다.
  • JENGA19.07.10 12:23: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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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적으로 어떻게 느끼고 가치관이 어떻고는 차치하더라도 대응방식은 최악
    때리긴 왜 때려...
    어차피 언젠가 올 일 자기가 안이하게 대비 안 해놓고서 괜히 애한테 투사해버리네...
  • 근쌀19.07.10 13:14: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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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은 없지만.. 내딸이라면 일단 남자놈 한번 봐서 양아치 같은놈만 아니면 피임 잘하라고 한다음에 놔둘듯..
    ....이라고 말은 하지만 가능할까?
  • 야물밤톨19.07.10 18:34: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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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모텔비 내니깐 그런거죠....답답들 하시네~
  • 괴도kid19.07.10 18:50: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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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도 보니까 총으로 협박하드만 ㅋㅋ
  • jyGdMn19.07.11 11:38: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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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한 지지배네.....
    모텔영수증을 바로 버려야지 왜 갖고다니나...ㅎㅎ
  • 스콜스발리슛19.07.12 15:33: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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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초였으면 왜 모텔비 계산햇냐고 난리났을듯
  • 부루도쟈19.07.12 17:40: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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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여친이 25이었음 나 34살이었을때임. 몇개월 만나고나서 얘랑 결혼이란걸 함 해봐야겠다 하고 어머님께 인사드리러 갔었음. 그런데 얘가 일주일에 4일은 우리집에서 살았었음. 나도 얘랑 결혼이란걸 해봐야겠다 싶어서 이러지 말라고 했음 일주일에 한번이나 주말정도에 어쩔수 없을대만 우리집 와라,. 나중에 인사도 드리러 가야되는데 나 너무 눈치보이고 죄짔는거 같은 기분드는거 싫다 이랬더니 어려서그런지 그런거 다 필요없다고 자기는 우리집에 있는게 너무 좋다고 내말 개 무시하고 일주일에 6일정도씩 있는거임.. 암튼 시간이 지나서 어머니께 인사 드리러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머니께서 나한테 한말씀 하시는거임. 애가 일주일에 집에 들어오는 날이 하루나 되는데 딸가진 엄마로서 걱정이 안되겠냐고 만나자마자 혼좀 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나를 만나보니 이유가 있었던것 같기도 싶고 맘에 들기도 하고 안심도 된다고 그러시는거임.. 그래서 내가 죄송하다고 다 제 잘못이라고 제가 너무 좋아서 같이 있고 싶어서 그랬다고 앞으론 더 신경쓰겠다고 말씀드리니 결혼하는건 좋은데 딸이 나이가 어리니까 애기는 좀 늦게가졌음 좋겠다고 그러시는거임 그래서 꼭 명심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이 미틴년이 옆에서 아~ 엄마 오빠가 나 집에 맨날 간다고 그러면 가지말라고 붙잡고 안보내준다고 그냥 같이 살면 안되냐고 이지랄 하는거임.. 진짜 순간 등줄기에 땀이땀이 ㅠ,ㅠ 헤어지길 잘했다 ㅋㅋ 좇될뻔 ㅋㅋ
  • 키크고핸썸219.07.15 10:57: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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