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영화등의 다양한 컨텐츠에서
HDR이라는 기술을 지원하는데요
과연 HDR이란게 뭘까요??
간단히 설명하면
색/명암 레벨을 조정해서 묻혀버리는 디테일을 보여주는 개념
이해하기 쉽게 영화속 장면을 통해 비교해보겠습니다
예시로 든 맨 오브 스틸 같은 경우는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덕에 그레인이 많고 영화자체가 어두운 작품이라
HDR의 효과가 그렇게 좋다라곤 할수 없습니다
다음은 라스트 오브 어스로 비교해보겠습니다
위가 오리지널
아래가 HDR 적용
라스트 오브 어스 같은 경우에는
맨 오브 스틸보다 더욱 차이가 많이 보이네요
HDR의 경우 컨텐츠가 HDR로 제작된 컨텐츠이고
보유한 디스플레이가 좋고 크기가 클수록
효과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근데 HDR을 적용시키면 오히려
더 별로인 경우도 종종 있긴하더군요
결론 : 4K TV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