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뇬에 의병이었던 자의 자식두른 으루미년에 의병이 되죠.
으루미년에 의병이었던 자의 자식두른 지금 뭐루 하고 있을까?
왜넘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건 조선의 군사도 장군도 아닌 의병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의병은 누가 시킨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라를 위하는 마음도 충성심도 아닌
내가 여기서 의병이 되지않으면
내 부모형제 나아가 우리 동포가
짐승놈들에게 상처입고 죽임을 당할게 뻔하기 때문에
질걸 알면서도, 죽을줄 알면서도 의병이 되는겁니다.
오늘 어떤 논설위원이 의병이 나라를 구했냐고 하더군요,
"전쟁은 이길 전쟁만 해야 한다, 질 싸움에 끌려 들어가는 거, 재앙" 이라고 하더군요.
정확히 의병이 나라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도움없이 질걸 알면서도 죽을줄 알면서도
동포를 지키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런 의병의 무서움을 왜넘들은 잘 알고 있어서
오늘도 이런식으로 왜넘들이 의병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왜나라것 안쓰고
왜나라 안가고
목숨을 걸지는 않는 편한 세상에 우리가 할수 있는 작은 의병의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