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가 망해가는 이유

천국의천사 작성일 19.07.26 1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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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르적 편중이 심하다. 개봉영화중 반 이상은 다 범죄스릴러물이다. 

     마약 범죄 조폭 형사 캐릭터만 많다.

 

2. 장르가 그러다보니 칙칙하고 어두운 화면만 연출한다. 

    미술이나 미장센 같은거 다 실종되고 음악도 안좋아진다

 

3. 몇몇 배우들이 다 해먹는다, 

     송강호 마동석 조진웅 김윤식 하정우 등등 계속나와서 식상하다.

 

4. CG 기술의 퇴보. 7광구 망한뒤로 CG 캐릭터 영화는 투자자들이 투자를 기피한다,

그러다 간만에 나온게 물괴였는데 물괴덕분에 다시 CG 캐릭터 장르는 사망판정 받는다. 

 

5. 정치적 요소가 강해졌다, 한국에서 영화는 데이트 할때 갈만한곳이 극장 노래방 뿐이라 흥하는거지 

관객들이 특별히 영화보는 수준이 높다거나 영화를 유독 사랑해서 그런게 아니다, 

그런데 영화에 정치요소를 강제로 넣다보니 영화가 다 심각해지고 재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2019년이 절반이 지났는데요 기억 나는 한국 영화는 "기생충" 말곤 딱히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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