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4’에 대해 공개된 정보를 살펴보면 먼저 ‘군주제’를 채택했다. 중국 전역이 육각형 형태의 타일로 세세하게 구분돼, 도시 권역으로 구분됐던 전작과 달리 특정 타일로 군대를 진주시키면 해당 타일이 플레이어 세력판도에 포함된다. 또한 행군 시 이어진 우군 타일로 보급선이 형성돼, 적 침공 시 보급선을 끊어 버리는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케 됐다.
‘토탈워 삼국’이라는 신흥 강호에 맞설 ‘삼국지 14’는 오는 겨울, PS4와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1.내정도 전투도 같은 맵에서 이루어져 「군주 플레이」색이 강해짐
2.내정이나 행군 지시를 내리는 「전략 페이즈」와 그 지시를 실행하는 「진행 페이즈」를 반복하는 동시 플롯제로 변경
3.중국 전국이 토지로 구분돼(HEX) 행군 시 보급선으로 이어지는 형태
4.토지는 도시를 함락시키면 덩달아 들어오는 것이 아닌 군을 이동시키면 그만큼 자신의 세력으로 바뀜
5.상대방을 침공할 때 이어진 도시를 분단시켜 보급을 끊어버리는 전술도 사용 가능해짐
6.시리즈 최고로 뛰어난 개성을 가진 무장들이 1,000명 이상 등장
7.플레이어의 명령을 무시하는 일도 발생
8.명령을 기다리기만 할뿐만 아닌 제안을 하는 능동적인 무장도 등장
9. 세력마다 시정(施政)이라는 행정 조직을 설정 가능해짐
10.조직도에 무장을 설정하면 다양한 효과와 특수 커맨드가 발동
11.조직도 편성은 군주의 생각에 따라 변화
눈물의 똥꼬쇼 느낌이다..... 코에이..
삼국지 이제 끝났다...그냥 삼국지 오픈월드 만드는게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