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매년 8월 15일이 되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일본 우익들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은 대만 단체가 있습니다.
이들의 정체는 '대만민정부'로 대만이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대만의 친일파 단체입니다.
대만민정부는 2008년 대만 기업가 린즈성이 타오위안에서 설립한 정치 단체로 오키나와처럼대만도 대일본제국의 영토이며, 대만의 소유권은 일왕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린즈성이 사기 혐의로 고소당하면서 올해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원이 급감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817130640010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