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다시 시작했다가 1년만에 종영되었던 특명 아빠의 도전!
가정을 대표하는 아빠가 튜브 불기, 나라이름 외우기,
공 떨어뜨리지 않고 오래차기 등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는데
1주일이라는 미션 연습기간을 거쳐, 스튜디오에 출연해
최종 도전, 단 1번만에 성공하면 우승하게 되는 포맷이었다.
미션 성공 시 가족이 원하는 선물을 받는데 애들은 보통 컴퓨터를,
엄마는 냉장고를 선택했고 ‘성공이냐 실패냐’ 라는 유행어를 내놓았다.
지금 다시하면 상품이 커서 안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