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세계 최대 열대우림 아마존 화재가 3주가 넘도록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토벨료 부근 벌채된 농장 들판에 나무 한 그루가 외로이 서 있다. 올해 기록된 많은 화재는 경작지나 목초지를 개간한 사람들에 의해 발생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나 증가해 광활한 생태계에 위협이 심화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일본 규슈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후쿠오카현, 사가현 등에 '호우 특별 경보' 발령되고 85만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사가현 타케오에서 구조작업 중인 일본 자위대 소속 군인들이 보트를 끌고 침수된 거리를 이동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쥬콥스키에서 열린 ' 2019 국제항공·우주박람회(MAKS)' 개막 행사에 참석해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포함한 40개국 정상들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개전 8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바르사바의 필수드스키 광장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역에 군인들이 서 있다.
예멘의 수도 사나 외곽에서 27일(현지시간) 예멘 난민들이 모나 예멘 구호단체가 제공하는 구호품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성인들 사이에 어린이가 서 있다. 예멘은 2015년 내전이 시작된 이후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맞고 있으며, 인구 2천 6백만명 중 80%가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자시티 경기장에서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수년간의 분쟁으로 장애가 된 축구선수들이 첫 지방 대회 출전해 경기를 하고 있다.
미 텍사스주 보카치카에서 27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의 시제품인 ′스타호퍼' 가 성공적인 이착륙 비행 시험을 하고 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세계 최대 열대우림 아마존 화재가 3주가 넘도록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아마존 알타미라의 카야포 토착영토에 위치한 바우마을 하늘에 별들이 쏟아지고 있다. 바우원주민 보호구역에 위치한 카야포 토착영토에서 매우 가깝게 숲이 불타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쿠바 서부 피나르 델 리오의 산 안드레스에서 어린이들을 태운 수영장으로 개조된 트렉터 트레일러가 엘 인페르날 도로를 따라 달리고 있다. 지역 부모들의 생각에서 나온 이동식 트렉터 수영장은 혹독한 카리브해의 더위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스라엘 점령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 내 오페르 교도소 인근에서 감옥에 수감된 팔레스타인인 죄수들과 연대한 시위가 열린 가운데 남성이 이스라엘군이 발포한 최루탄을 피해 달리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폴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프랑스 대통령궁인 파리 엘리제궁에서 단독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의회 앞에서 청년이 경찰이 발포한 최루탄에 맞아 질식한 어린 아이를 안고 대피하고 있다. 이 날 의회에서는 조베넬 모이트 아이티 대통령의 탄핵안 발의 여부에 대한 의논이 계속됐다.
트레버 맬러드 뉴질랜드 국회의장이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의 의회 의장석에서 동료 의원의 아기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남쪽으로 40km 떨어진 에스피아(Espiaa)에서 유엔 지지를 받고 있는 서부 임시 정부 '리비아통합정부(GNA)' 소속 군인이 군벌 칼리파하프타르가 이끄는 반정부군의 진영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탕고 세계 챔피언쉽 결승전에서 콜롬비아 칼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홍콩 중심가 북쪽 췬완 거리에서 '범죄인인도조례' 개정안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대가 경찰들을 향해 화염병을 던지고 있다.
프랑스령 타히티 섬 테아후푸에서 열린 '2019 타히티 프로' 서핑 대회 첫째 날 대회에 참가한 브라질 선수가 기량을 뽐내고 있다.
영국 총리 패기보소 ㅋㅋㅋㅋㅋㅋ 너 그러다가
브랙시트 피똥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