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9.09.03 20: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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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남부 산타 바바라 부근 해상에서 2일(현지시간) 스쿠버 다이빙 전용보트에서 화재로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해 34명이 사망, 실종되어 실종자에 대한 수색작업이 계속 되고 있는가운데 산타바바라항 사고 선박을 소유한 트루스 아쿠아틱스 부근에 마련된 임시추모소를 찾은 시민들이 포옹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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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바하마를 강타후 미 남동부로 향하면서 미 플로리다주,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100만 명 이상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2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폰스 인렛의 라이트하우드 포인트 파크의 잔교를 찾은 시민들이 허리케인 도리안의 영향으로 강풍에 이는 파도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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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에 따른 동맹휴학, 총파업이 이틀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 홍콩 성 바울 칼리지 앞에서 가스마스크와 헬멧을 착용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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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31일 브렉시트를 강행 중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다우닝 10번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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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그리스 북부 테살로니키 항에 난민과 이민자들이 도착하고 있다. 약 1500여명의 난민들이 그리스 동부 에게해 레스보스섬에서 수용소 과밀해소 위해 육지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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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4월 시리아 칸 세이쿤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추정 공격으로 쌍둥이와 친인척 16명 잃은 압델 하미드 알 유세프씨가 지난 9월 1일(현지시간) 터키 국경 부근 '존엄캠프'라 불리는 난민캠프에서 재혼 후 낳은 11개월된 딸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시리아 이들리브에 대한 정부의 공격과 칸 세이쿤에 대한 끊임없는 폭격으로 비극은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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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영부인 출신의 산드라 토레스가 2일(현지시간) 불법선거자금 혐의로 체포되어 얼굴을 가린 채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과테말라시 대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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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교외에서 2일(현지시간) 외국 상점을 노린 대규모 약탈 발생한 가운데 한 수퍼마켓 앞에서 도둑들이 물품을 옮기고 있다. 결찰은 앞서 시내와 인근 여러곳에서 소요사태가 발생하자 상점을 노린 약탈자들을 막기 위해 고무총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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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몰린 아르헨티나 정부가 외환시장 변동성 축소 등을 위한 긴급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은행 앞에 현금인출을 하려는 시민들이 은행문이 열기를 기다리며 줄을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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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3일(현지시간) 유엔 등 국제기구가 모여 있는 그린빌리지를 겨냥한 대규모 폭발 발생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부서진 유리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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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서 연료부족 항의 시위가 2주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포르토프랭스의 한 주유소에 시위자들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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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수아레스의 시장 후보 카리나 가르시아를 포함한 일행 5명이 괴한의 습격을 받고 피살된 가운데 2일(현지시간) 경찰들이 수아레즈의 사고현장에서 감식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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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여전히 확산되고 있고 9월 첫날 아마존에서 980건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론도니아주의 아마존 정글이 농부들의 개간작업으로 불길에 휩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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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 선수가 2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남자단식 16강에서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를 6-2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하자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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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나 키예프의 한 학교 입학식에서 학생들이 전통적인 교복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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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몽콕 경찰서 외곽에서 송환법 반대 시위에 참가한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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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의 안드랄라니트라 쓰레기장에서 한 남성이 플라스틱병이 가득 든 포대를 머리에 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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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트만두의 파슈파티나스 사원에서 티즈 축제에 참가한 여성들이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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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줄리 앤드류스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76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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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부의 몽생미셸 성.

 

 

 

남미도 참...제대로 된 나라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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