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개막을 앞두고 10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에서 환경운동단체 그린피스 소속 활동가들이 이산화탄소(Co2)가 적힌 대형 풍선을 설치하고 기후 파괴 주범 자동차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브렉시트 D-51을 앞두고 영국 하원이 보리스 존슨 총리가 제출한 조기 총선 동의안을 또 부결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홍콩 '우산 혁명'의 주역이자 최근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 시위를 이끄는 조슈아 웡이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미디어 그룹 악셀 스프링거의 여름 행사 ‘빌트 100'에 참석해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과 대화를 하고 있다. 조슈아 웡의 옷 왼쪽에 '백색테러로부터 홍콩을 보호하자'는 메시지가 붙어 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9일(현지시간) 새 연정에 대한 하원 신임 투표에 출석한 주세페 콘테 총리(왼쪽),로베르토 구알티에리 이탈리아 재무장관이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하원은 새 연정에 대한 신임투표를 가결시켰다.
시속 300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바하마를 강타한 지 한주가 지난 9일(현지시간) 폐허로 변한 그랜드 바하마의 로키 크릭 이스트 앤드에서 수습작업 중인 이재민 주택 옆의 나무에 건조 중인 옷들이 걸려 있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10일(현지시간) 레바논 헤즈볼라 지지자들이 이슬람 시아파의 최대 행사인 아슈라 종교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연무에 덮여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4월 15일 대화재가 발생한 지 5개월을 앞둔 9일(현지시간)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의 모습.
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9일(현지시간) 모델들이 안나수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 패션위크는 14일까지 열린다.
인도네시아 반다르람풍의 해변가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다.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차를 타고 미사 장소에 들어서고 있다.
리비아 북부 해역에서 SOS 지중해 수색 구조팀 소속 요원이 조난된 선박이 있는 지 망원경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미국 뉴욕에 열린 US오픈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캐나다의 비앙카 안드레스쿠 선수가 미국의 세리나 윌리엄스 선수를 제압하고 우승한 뒤 포효하고 있다.
인도 콜카타의 진흙 바닥에서 어린 아이들이 펀자브 지방에서 유래된 스포츠 '카바디'를 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브레이머에서 열린 연례 행사 중 하나인 헤머던지기가 진행되고 있다.
영국은 축구 빼고 망해라
멍청한 선택의 대가가 따른다는건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