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트 시대 193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죄수들과 포로들이 채석장에서 석회석과 바살 레마 대리석의 광업을 위해 발굴하던 곳
발굴 도중 지하수맥을 건들여서 지하수가 터짐
교도소 주변과 채석장이 잠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침식 등을 통해 독특한 모양의 호수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