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개봉한 돌아오지 않는 해병이라는 영화인데
당시에는 실탄을 쏘는 소총보다 공포탄을 쏘는 프롭건 같은걸 구하는게 매우 힘들어서
실탄을 쏘는 총을 영화촬영에 사용함
그리고 군의 협조도 받음
군의 협조를 받았다고 했는데
이런 장면을 찍을때
육군에서 차출한 특등사수들에게
일부러 오조준을 해서 사격하라고 했었음
즉 위의 장면에서 바닥에 펑펑 튀기는게 화약을 사용해서 저런 효과를 주는게 아닌 실탄을 바닥에 쏴서 효과를 준것
그래도 실탄을 사용하는 장면은 아주 위험했기에
실제로 엑스트라 한명이 다리에 총을 한방 맞는 사고도 있었다고 함
그 총맞은 엑스트라는 피해 보상으로 땅을 받았는데
당시 보상은 논과 밭이였다고 함
근데 그 보상으로 받은 땅이 강남 땅이였다는 이야기가 있음ㅋㅋㅋㅋ
요새 전쟁 영화는 애들 장난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