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vs 포르티모넨데스(나카지마 친정팀) 경기
포르투가 2대0으로 이기다가 나카지마 투입후 왼쪽 측면 탈탈털리면서 2골 헌납.
97분 극장골로 겨우 승리
감독인 콘세이상이 끝나고 관중,카메라 다 있는데서 저러고 혼냄..
콘세이상이 저렇게 대놓고 화낸건 부임 후 3시즌만에 2번째라고 합니다.
이건 좀 안타깝긴하네요. 겁먹은 표정도 짠하고
우리나라선수였으면 (구자철이나 기성용 손흥민도 한번씩 싸운적있으니) 뭐라고
항변하기라도 했을텐데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전 장면 보면 경기 끝나고 나카지마 선수한테 조언할려고 다가가는데
무시해버리자 감독이 빡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