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B급 영화에서 속편은 대형 무비가 되어버린 영화

개만무는개 작성일 19.09.19 21: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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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개봉한 <좀비랜드>는

우디 해럴슨을 제외하면 네임밸류가 크지 않은 배우들을 주연으로 저예산으로 만든 B급 영화였음


영화가 흥하고 10년만에 후속편이 나오게 되었는데
그 사이에 배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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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해럴슨은 97년 오스카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경력이 있었지만

좀비랜드 이후 두번 더 오스카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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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아이젠버그도 2011년 오스카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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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스톤은 2017년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함





오스카(아카데미 시상식)=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노미된것 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배우들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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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였던 아비게일 브레스린은 2007년 어린나이에 오스카 여우조연상에 노미되었던 경력이 이미 있었고,

이후로 필모를 쌓으며 더 성장한 배우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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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저예산 B급 영화에서

10년만에 나오는 속편은 모든 주연배우가 오스카 노미네이트+수상자인 대형 무비가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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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조조연으로 등장했던 엠버허드 마저 떴음..




참고로 영화의 감독과 각본가도 1편과 동일하게 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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