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개봉한 <좀비랜드>는
우디 해럴슨을 제외하면 네임밸류가 크지 않은 배우들을 주연으로 저예산으로 만든 B급 영화였음
우디 해럴슨은 97년 오스카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경력이 있었지만
제시 아이젠버그도 2011년 오스카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엠마스톤은 2017년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함
아역배우였던 아비게일 브레스린은 2007년 어린나이에 오스카 여우조연상에 노미되었던 경력이 이미 있었고,
아무튼 이렇게 저예산 B급 영화에서
10년만에 나오는 속편은 모든 주연배우가 오스카 노미네이트+수상자인 대형 무비가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조조연으로 등장했던 엠버허드 마저 떴음..
참고로 영화의 감독과 각본가도 1편과 동일하게 간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