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당시 도쿄 전력의 경영진인 가쓰마타 쓰네히사 전 회장, 무토 사카에 전 부사장, 다케쿠로 이치로 전 부사장에 대해 도쿄 지방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19일(현지시간) 도쿄 지방법원 앞에서 '전원 무죄, 부당판결'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든 활동가들이 법원의 판결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말레이시아가 인도네시아 산불연기 피해로 대기오염이 악화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수방 군기지에서 공군들이 인공강우를 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돕고 있다. 인도네시아 산불이 계속되면서 인근 동남아 국가에도 피해 확산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학교 천5백여 곳에 휴교령을 내렸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18일(현지시간) 투르키 알 말리키 사우디군 대변인이 기자회견 중 사우디 정유시설 피폭 현장에서 수거한 무기 잔해들을 공개한 가운데 한 사우디 군 관계자가 파편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오테이 메사에 있는 미국-멕시코 남쪽 국경 장벽 구간을 방문해 기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선글래스에 반영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런던 동부 레이턴스톤에 있는 윕스 크로스 대학병원 방문 중 환아 부모로부터 국민보건서비스(NHS)는 망가졌는데 언론 노출을 위해 방문했냐며 항의를 받고 있다.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 있는 이슬람학교에서 18일(현지시간) 코란 수업 중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27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시민들이 불에 탄 건물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지중해에서 난민 구조작전을 펼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와 SOS 메디레타네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수색구조선 ‘오션바이킹'이 18일(현지시간) 리비아 북쪽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가던 난민 70여명을 구조한 가운데 한 난민 소년이 도움을 받으며 구조선박에 오르고 있다.
프랑스 보르도 부근 샤또 오 브리옹 포도밭에서 18일(현지시간) 농부들이 포도(카베르네 소비뇽 품종) 수확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의회가 추산한 보르도의 포도 수확량은 500만 헥타르에서 530만 헥타르로 추정된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심도시 가자시티의 난민캠프에서 팔레스타인인 소녀가 고무줄 놀이를 하고 있다.
브라질 서부 론도니아 주 리오 파르도 열대우림이 농장주가 피운 불에 타고 있다.
중미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경찰이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와 충돌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에서 2019 US 오픈 테니스 챔피언인 비앙카 안드레스쿠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운데)가 비앙카 안드레스쿠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독립일을 맞아 열린 행사에서 불꽃이 터지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전미 자동차 노동 조합 시위가 열린 가운데 제너럴 모터스(GM) 볼링 그린 공장 밖에서 노동자들이 임금인상과 복지혜택 확대 등을 요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영국 런던 대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의회 휴회 조치 규탄 시위에 참석했다. 브렉시트 강경파인 존슨 총리는 앞서 노딜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의회에 맞서 브렉시트를 강행하기 위해 휴회 조치를 선언했다.
홍콩 카오룽 반도의 헝홈역 인근에서 여객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는사고가 발생한 후 구조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인해 8명의 시민이 부상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해변에서 남성이 파도에 떠밀려 해변에 올라온 범고래의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섬나라의 특징 :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