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팔은 묶고 왼손만 쓴 복서에게 넉다운...
엽문의 직계제자인 위창화는 이 경기후 "배가 고파서 졌다" 라는 명언을 남김...
그러자 저 복서는 "난 시합 전 체중조절한다고 안먹는게 일상인데 무슨 그런 말을 하냐" 고 분개...
역시 영춘권도 영화에서나 실전성 있게 보였던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