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다 보관하고 있던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방사능 오염토가 이번 폭우로 떠내려 간 것과 관련해
일본 당국은 그게 얼마나 떠내려간 것인지 조차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폭우가 내리면 언제든지 떠내려갈 수 있는 방사능 폐기물들이 아무런 보강 공사 없이 그대로 밖에 방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오염토의 방사선량이 기준치 이하라 환경에 악영향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765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