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다 비행기를 놓친 중국인 관광객 A(36,남)씨는 "탑승이 불가능하다"
는 아시아나 항공 직원 B(25,여)씨의 말에 화가나 B씨의 뺨을 때리고, 여권을 집어던지고 고성을 지르는
등 한동안 난리를 피우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피해자가 항공사 직원이어서 형법상 폭행죄가 아닌 항공 보안법을 적용해 A씨를 체포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030141913727?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