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학을 방문 중인 미국 코넬대 강사 4명이 현지 공원에 들렀다가
괴한이 휘두른 칼에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외교부는 “칼에 찔린 미국인 중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다”
며 "중국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외국인의
안전을 위해 좀 더 만반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 사건은 중국 인터넷에서 빠르게 검열되고 있으며 환구시보의
전 편집장이 웨이보에 올린 관련 논평도 즉시 삭제됐다.
https://www.bbc.com/news/articles/c844q27v732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