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더록 오프닝.
개인적으로 역대 액션영화 오프닝중에서 탑오브탑.
에드 해리스의 명품연기 + 한스 짐머의 비장미 넘치는 음악 + 역시 비장미 넘치는 연출.
마지막에 아내 묘비에 메달오브아너 훈장 놓고 키스하는거 크...
이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은 험멜장군이라 생각합니다.
백악관 수석보좌관이 험멜장군 욕할때 다른 장군들이 "그는 명예를 아는 인물이다"할때 소름.
96년 개봉당시에 전 너무 어려서 극장에 못갔는데
이걸 극장에서 보신분들 너무나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