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문에 공개된것들을 보면
내부 암투 혹은 중국 압력으로 보이는 이유로 간의대와 간의를 뽀개버린다
하지만
마음이 심히 괴롭다. 그러나 임금이 아들에게 자리를 전해 주고서 아들 임금[嗣王]과 더불어 같은 궁에 함께 거처하는 것은 불가하다.
이 간의대가 경회루에 세워져 있어 중국 사신으로 하여금 보게 하는 것이 불가하므로, 내 본래부터 옮겨 지으려 하였고, 또 연희궁(衍禧宮)과 낙천정(樂天亭)이 모두 멀리 떨어져 있어서 내 이 궁에 있은 지가 16년이나 되었는데, 창덕궁도 오히려 멀어져 폐가 없지 않으므로, 내 자손 만세를 위한 계략으로 이 궁을 지으려 하는 것이다
만일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기자면 호위하는 군사들의 이사다니는 폐단도 적지 아니할 것이니,
현실은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면 같은 궁에서 살수가 없으니 자신이 살 궁이 필요해서 간의대를 옴기고 그 자리에 자신이 살궁을 지을 생각
[이유는 사신들이 못보고 호위군사들이 죄다 이사갈정도로 너무 멀고 오래되고 자리도 안좋음]
요약
딱히 중국에 압력이 있어서 간의대를 부순적 없음 그냥 이유중에 하나인데 한번 잠깐 언급하고 나오지도 않음 [거기다가 부순게 아니라 옮긴거]
실제이유는 왕위를 물려준후 자신이 살궁궐을 지은거 [이유도 충분함]
간의대 부순적없음 좋은 자리로 옮긴거 당연히 천문의는 그대로 내려서 그대로 다른 간의대에 올림
중국이나 신하들이 크게 반대한적없음 걍 지금 말고 좀 나중에 하자고 한것뿐
간의대는 간의를 올려두는곳이라서 간의를 부술필요 없이
내렸다가 터를 옮긴 새로만든 간의대 위에 올리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