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20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쇼윈도 개장의 밤 행사가 열려 20일(현지시간) 화려하게 장식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공개되고 있다.
유니세프(UNICEF) 세계 어린이날을 맞은 20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 고위급 회담에 참석한 폴란드에서 온 어린이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들어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탄핵 조사에서 전ㆍ현직 관료들의 '폭탄 증언' 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애플 공장 방문에 앞서 자필로 쓴 메모를 들고 탄핵 조사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손글씨로 꾹꾹 눌러쓴 메모에는 "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 나는 어떤 대가(쿼드 프로 쿼(quid pro quo))도 원하지 않았다.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에게 옳은 일을 하라고 말하라. 이것이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나온 최종 발언"이라고 적혀 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1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장 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왼쪽)과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오른쪽) 이 대화를 하고 있다. 올해로 출범 70주년을 맞은 나토는 다음달 3∼4일 영국 런던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20일(현지시간) 유럽의회 유럽국민당(EPP) 회의가 열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부터),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차기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크로아티아의 첫 여성 대통령인 그라바르-키타로비치,도날드 투스크 유럽의회 의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20일(현지시간) 멕시코 혁명 109주년 기념 행사가 열려 군인들이 말을 타고 인간탑을 만들어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서는 1천여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당시 시대 의상을 입고 역사적인 장면을 재연했다.
태국을 공식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방콕의 불교사원 왓 라차보핏을 방문해 입장하기 전 신발을 벗고 있다. 교황은 태국에서 가톨릭교회가 정식으로 설립된 지 올해 35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고 종교간 화합을 위해 3일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 중이다.
홍콩에서 경찰의 홍콩 이공대 봉쇄작전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교내 바닥에 수건을 이어 만든 대형 SOS 표시 옆에 한글로 '광복 홍콩, 시대 혁명' 이 써 있다.
칠레에서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진압경찰과 충돌 중인 시위자들 옆에서 한 시민에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프랑스 리옹에서 20일(현지시간) 2019 보졸레 누보 햇 와인 출시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보졸레 누보 와인이 든 오크통을 굴리고 있다.
독일 그라스브룬에서 21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경매를 앞둔 아돌프 히틀러 모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경매업체 헤르만 히스토리카가 실시한 나치 물품 경매에서 히틀러가 썼던 정장 실크모자, 히틀러의 연인으로 알려진 에바 브라운의 의류 등이 고가에 낙찰되었으며 이에 유대인 단체들은 매우 잘못되고 부끄러운 일이라며 비난했다.
벨기에 리에주에서 20일(현지시간) 초현실주의 조각 전시회가 열려 한 관람객이 극사실주의 예술가 샘 징크스의 작품 '여성과 아기' 를 만져보려 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거친 파도로 유명한 포르투갈 나자레의 서핑의 명소 노스 비치에서 20일(현지시간) 한 서퍼가 거대한 파도를 타고 있다.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체코(당시 체코슬로바키아) 민주화 혁명인 '벨벳혁명' 3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들이 촛불을 켜고 있다.
요르단강 서안지구 베들레헴에서 팔레스타인 기자들이 이스라엘군이 쏜 고무탄에 맞아 눈을 다친 동료 기자에 대한 항의 시위를 연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시위대를 향해 섬광 수류탄을 던지고 있다.
태국 동북부 수린에서 열린 코끼리 몰이 축제에서 코끼리들이 전투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동남부 항구도시 치타공에서 가스관이 폭발하는 사고로 수 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희생자의 친척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낭가르하르 주 에이친에서 아프간 보안군과 항복을 선언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대원의 가족들이 나란히 서 있다.
영국 작가 브론테 샬럿이 소설 '제인 에어'를 쓰기 17년 전인 1830년에 집필한 작품인 '더 영 맨스 매거진'의 필사본이 경매에 부쳐졌다.
인도 스리나가르 외곽에서 열린 퍼레이드에 신임 특공대원들이 참석했다.
극사실주의 미쳤다!
이틀동안 짱공유 안되는데 할게 없던데...
짱공유야 아프지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