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핫펠트 예은이 엄청난 고정 지출을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가수 핫펠트 예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한 달 난방비가 40만 원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후 예은의 친구인 김보형이 찾아왔다. 김보형은 "6년 전 방송으로 만나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예은은 김보형에게 "한 달에 집값을 빼면 관리비가 14만8000원이다. 수도와 가스는 두 달에 한 번인데 30만 원 정도 나온다. 이자는 70만 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115만 원이 나간다. 나는 거의 숨만 쉬어도 죽어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료를 60만 원 낸다"며 "집 사기 전에 30만 원 정도가 나왔는데 이사를 하고 돈이 계속 올랐다. 내 소득은 그대로인데 건강보험이 계속 오른다"고 전했다.
이래서 뭐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다.
머스탱 컨버터블 차값만 6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