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데려가지는 말아줘 그녀를 뺏어가지는 말아줘
너무나도 빨라 빨라 빨라 너무나도 빨라 빨라 빨라
그녀를다시 돌려줘 베이베 그녀의 목소리를 들려줘 베이베
너무나도 아파 아파 아파 그녀를 다시 무대위에 설리 없겠지만
다음은 누구야 저 하늘의 별이 되려는게 다 다음은 누구야 저 하늘을 달빛으로 물들이려고 하는게
모두가 번호표를 뽑고는 자기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거 같아
모두가 폭탄의 안전핀을 입에 물고서는 죽음의 찬송가를 부르는것만 같아
쉽게 쉽게 손가락질해개쩌리 관심종자래 그냥 칼로 찔러 줄래?
칼보다도 아픈 펜 가끔은 칼로 베이고 찍기는게 덜아플거같긴해
그녀를 데려가지는 말아요 그녀를 뺏어 가지는 말아줘
너무나도 빨라 빨라 빨라 너무나도 빨라 빨라 빨라
그녀를 다시 돌려줘 베이베 그녀의 목소리르 들려줘 베이베
너무나도 아파 아파 아파 그녀는 다신 무대위에 설리 없겠지만
눈을들어 내 눈동자를 바라봐 내눈에 고인 두려움을 봐 난 그리 완벽하지 않아
네 화난 표정과 말투에도 상처받고 있잖아
매일밤마다 짐승들처럼 소리내어 울면서도 또 또 누가 들을까 입을 틀어막고서 하는 감정 청소
매일같은 상처 쓸고 닦고 꿰매고 꿰매고 꿰매도 한번 덧난 흉터는 지워지지가 않아
이건 내 운명인가봐이 모든건 필연인가봐 피할수도 없나봐
매일을 짐승처럼 서럽게 더 서럽게 울며 살아야하는게 내 숙명인가봐
미발표 무료공개곡 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