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역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한 대회
- U-23 챔피언십 준우승
- 아시안게임 4강
- 아시안컵 8강
10년만에 다시 우승한 대회
- 스즈키컵 우승
60년만에 (통일 이후 처음) 우승한 대회
- SEA 게임 우승
그리고
'베트남 역사상 첫 월드컵 최종 예선전 진출' 이 얼마 안남았음.
(베트남은 본선은 커녕 최종 예선전에 진출한 적이 없음.
현재 2차 예선 단독 1위기 때문에 최종예선전 진출이 유력함.)
박항서 감독 이전에 역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었던 감독들이 총 19명인데 아무도 박항서 감독만큼의 성적을 내지는 못했음. 그 누구도. 그러니까 1년 전부터 "박수칠 때 떠나야 한다는 얘기를 들으면서도 아직도 전설을 써내려가는 과정이 현재 진행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