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에 청해부대 순직하사 조롱글.. 해군 "용납할 수 없는 일"
워마드에 몇일 전 정박용 밧줄 사고로 순직한 청해부대 최영함 소속 고 최종근(22) 하사에 대한 조롱
글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워마드 회원들은 "사고 난 장면이 웃겨서 혼자 볼 수 없다 ㅋㅋㅋㅋ", "죽을때도 어쩜 다리를 벌리고
죽느냐. 무슨 개구리 같다", "밧줄한테 쳐발려 성재기 품에 안긴 김치남 와꾸 박제"등의 고인을 모독
하는 글들을 게재했다.
현재까지 게시글은 삭제되지 않고 있다.
해군은 "용납할수 없는 참담한 일로 매우 유감스럽다"며 "해군 차원에서 조치할수 있는 방안을 확인
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850226
이후 뒷일은 전혀 찾아볼수 없어서 어떻게 결론이 났는지 매우 궁금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