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추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영국 패션 스쿨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범기 문양의 의상 사진을 게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은 "해당 전시 사진을 삭제했다. 우발적으로 한국 사회에 부정
적 의미가 담긴 이미지를 전시한 행위에 대해 사과한다. 해당 게시물로 상처를 입은
한국인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103152740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