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50대 차트 1위에 관해 김 부사장은 "원래 50대 음원 차트는 기존 실시간이나 일간 차트 1위 곡이 1위를 하고 있다. 인기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 이용자 통계도 40~50대가 높다"고 설명했다. 그래프 생김새에 대해서도 김 부사장은 "편견을 버리고 본다면 다른 1위 곡과 큰 차이가 없다. 시간대를 다르게 캡처해서 차이가 있어보였던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부사장은 "사재기 논란에 대해 얘기하는 분들은 30대고, 실제 음원 사이트에서 노래를 듣는 분들은 10~20대다. 세대 자체가 다르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107150711153
사재기 논란은 30대가 말한다 실제로 노래 듣는 사람은 1020대다
최근 그들의 노래는 1020이 많이 들을까?
2030이 많이 듣는다
이어 "일간이용자 90만명 정도는 있어야 1위를 찍을 수 있다. 사재기 10만개를 해도 일간 1위는 못 찍는다. 아이디 90만개를 대체 어떻게 만드냐. 사재기만 해서 올라온 곡을 90만명이 듣겠냐. 이렇게 찍은 곡이 다음날 빠지는 것도 아니고 계속 차트에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001071436232410
이어 메이저나인은 “당시 순위에는 아이유, JYJ를 비롯해 대형 기획사 소속 아이돌들이 포진되어 있다. 그 중에 만만한 바이브와 다른 아티스트들을 언급한 것이다. 이런 글이 어떤 근거를 가지고 용기를 내 쓴 글 같으냐. 결국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가수를 골라 언급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789251
JYJ는 컴백하지도 않았고 아이유는.. 에휴..
또한 이들은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해 “모든 가수들이 이 마케팅을 한다”면서 해당 기법을 활용한 아티스트들의 실명을 공개했다. 이 중에는 대형 기획사 소속 아이돌들과 아티스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심지어 메이저나인 측은 박경의 소속사 역시 페이스북 마케팅을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대형 기획사 아이돌들이 하면 페이스북 마케팅이고 바이브, 임재현, 황인욱 등이 하면 왜 음원 사재기라는 것이냐”고 성토했다.
https://sports.donga.com/ent/article/all/20200107/991194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