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영화만 주구장창 파다가 핸들 틀고 바로 대박난 두 사람.jpg

좋은기억만 작성일 20.01.12 08: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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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드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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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오버, 로드트립 등 코미디물의 대가로 잘 알려진 감독..

그가 어느날 뜬금없이 코미디물이 아닌 어떤 한 영화의 연출자로 공지되어지게 됐고 사람들은 너무 뜬금없기도 하고 당황해 우려를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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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품은 바로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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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물만 찍던 그였지만 조커의 기원을 가장 어두운 방식으로 그렸다는 평가를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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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국 베니스국제영화상에서 조커로 황금사자상을 받게됨











2. 크레이그 메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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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도 행오버, 무서운영화 등 코미디물만 거의 다뤄옴. 참고로 위에 있는 토드필립스가 행오버1찍고 행오버2에 이사람도 참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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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미디물로 그렇다할 높은 평가는 못받고 살아오던 그는 그런 와중에도 어떠한 사건에 대해 수년간 취재를 해옴.


그는 한가지 의문을 갖게 되었는데





'타이타닉호가 왜 가라앉았는지는 알지만 <이 것>은 왜 폭발했는지는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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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품이 바로 <체르노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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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으로 에미상 시상식에서 크레이그 메이진은 각본상을 타게 됐음

 

(체르노빌팀이 에미상에서 10개부문 상을 모두 휩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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