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무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을 향해 "결백하다면 무죄를 증명해봐라"
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법의 상식이라고 할수 있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어기는 발언으로 안그래도 곤 회장이 일본의 사법제도에 대해 "일본은 유죄 추정의 원칙이 만연해 있다"고 폭로한 것을 일본의 법무장관이스스로 인정한 꼴이 됐다.
모리 법무장관은 논란이 되자 "무죄를 주장하라"를 "무죄를 증명하라"로 잘못 말했다고 변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329824&isYeonhapFlash=Y&rc=N
성인지감수성인가 뭔가 때문에 이제 일본 흉도 못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