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어느 전방부대 남성인 현역 육군 부사관이 휴가 중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복귀함..
조기 전역 권고를 거부하고 여군으로 계속 복무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A 씨는 부대 복귀 후 군 병원에서 의무조사를 받고, '심신 장애 3급' 판정.
육군은 '군인사법·군 인사 시행규칙'에 따라 조만간 전역심사위원회를 열어서
A 씨의 전역 여부를 심사할 계획.
무엇도 막을 수 없는 자아 정체성... ㅎ ㅓ ㅎ 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