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게 웃기는 아이들

좋은기억만 작성일 20.01.26 00: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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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러셨는데, 제가 어릴 때 늘 저러고 다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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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간절히 원하던 딸이 16개국어로 쓴 위시리스트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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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아들이 그린 '해변가를 거니는 은퇴한 중년의 배트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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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양이 먹이 담당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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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스쿨버스 타는 걸 보려고 멋지게 차려입고 나온 우리 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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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질 때가 왔나봐요. 내가 기가 막혀서 진짜 말이 안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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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을 맞이해 '방귀'를 온몸으로 표현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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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살짜리 딸은 공룡에 환장해요. 생일 선물로 인형의 집을 사줬더니,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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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2세 남성입니다. 어릴 적 여자 사촌들 틈바구니에서 컸죠. 어릴 적 사진은 전부 이런 것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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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를 찾은 4살배기가 옆에서 주문 중인 남성에게 

 

바지가 흘러내렸다고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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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아기인데, 마치 졸업사진 찍듯 능숙하게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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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갓 낳은 아기와 함께 저희 집을 방문한 날이에요. 제 딸은 주목 받지 못하고 토라져서 가출을 결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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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들인데요. 책을 들고 싶어서 저러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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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가지러 다녀왔더니, 아이들은 거품목욕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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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어린이, 뽀뽀만 하세요. 뽀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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