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그러셨는데, 제가 어릴 때 늘 저러고 다녔대요"
고양이를 간절히 원하던 딸이 16개국어로 쓴 위시리스트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11살 아들이 그린 '해변가를 거니는 은퇴한 중년의 배트맨'입니다
아이가 고양이 먹이 담당인 날
오빠가 스쿨버스 타는 걸 보려고 멋지게 차려입고 나온 우리 딸이에요
우리 딸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질 때가 왔나봐요. 내가 기가 막혀서 진짜 말이 안나와서...
할로윈을 맞이해 '방귀'를 온몸으로 표현한 어린이
"제 7살짜리 딸은 공룡에 환장해요. 생일 선물로 인형의 집을 사줬더니, 역시나..."
저는 42세 남성입니다. 어릴 적 여자 사촌들 틈바구니에서 컸죠. 어릴 적 사진은 전부 이런 것밖에 없네요
맥도날드를 찾은 4살배기가 옆에서 주문 중인 남성에게
바지가 흘러내렸다고 친절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생후 5개월 아기인데, 마치 졸업사진 찍듯 능숙하게 포즈를...
"동생이 갓 낳은 아기와 함께 저희 집을 방문한 날이에요. 제 딸은 주목 받지 못하고 토라져서 가출을 결심했답니다."
"친구 아들인데요. 책을 들고 싶어서 저러구 있어요"
수건 가지러 다녀왔더니, 아이들은 거품목욕 삼매경
"거기 어린이, 뽀뽀만 하세요. 뽀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