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이 국내를 강타하면서 '중국인 혐오주의'가 고개를 들고 있다.
그동안 중국 정부의 한한령, 중국교포에 의한 살인사건 등으로 중국에 대한 반감이 큰 상황에서우한 폐렴 공포까지 덮치면서 온,오프라인 상에서 중국인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우한 폐렴 확산은 경계해야 하지만 지나친 중국혐오는 양국 관계 발전과, 경제문화 교류에 좋지못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국내 병원에 입원중인 중국인 여성의 치료비를 한국 정부가 부담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목소리가 큰데, 이는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전세계 주요국가들이 모두 공통으로 하는 조치다.
https://news.v.daum.net/v/20200127133925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