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 한 시립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7번째 확진 환자(사촌오빠)와
지난 24일 저녁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해당 어린이집이 잠정 폐쇄됐다.
정부는 원아들을 모두 귀가 조치하고 해당 건물을 방역 소독한 뒤 폐쇄 조치했다.
이어 보육교사가 접촉한 교직원 9명과 영아를 포함한 원생 19명을 능동감시자로 지정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13115392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