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엄마 "백혈병 딸만이라도 통과시켜주세요" 호소

barial 작성일 20.02.02 22: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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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지인 우한시가 위치한 후베이성에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한 어머니가 후베이성에서 장시성으로 넘어가는 다리 검문소 앞에서 백혈병에 걸린 딸이 병원에 갈 수 있게 검문소를 통과시켜 달라고 울부짖고 있다. 
"딸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국경을 통과할수 없다. 나는 괜찮으니 딸 만이라도 지나가게해달라"며 엄마가 경찰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는 동안 딸은 담요에 싸인채 땅바닥에 앉아 있었다고 사진을 촬영한 로이터는 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28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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