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운영하는 35세 이하 미혼여성 전용 임대아파트에 입주한 주민 142명 중에 94명이

신천지 교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아파트에서만 코로나 확진 환자가 46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신천지 교도다.

해당 아파트에 유독 신천지 신도들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구시는 이와 관련, 아파트 입주자 선정은 자격요건에 따라 절차대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30711425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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