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백병원 측이 5차례나 대구 방문 여부를 물었으나 6일동안 입원해 있으면서 계속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 확진 판정을 받은 78세 대구 거주, 여성 환자를 고소할 방침이다.
현재 서울 백병원은 이 환자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 병원 2개 층이 폐쇄 됐고 환자 70명과 의사, 간호사등 70여명에 대한 검사에 들어갔다.
병원 관계자는 "국가 전체를 위해서도 환자가 거짓말을하면 안된다. 계도차원에서라도 고소를추진중이다"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30902005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