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계정으로 돌림
악플러 딸이 쓴 글
안녕하세요. 저 악플 쓰신 분 딸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쓰신 댓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당사자 분과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어떤 분께서 저한테 인스타 디엠으로 알려주셔서 보게 되었는데, 평소에 악플은 해서는 안될 짓이라고 말씀해주신 어머니가 그랬다는게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악플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저 분께 정말 죄송하고 사과 연락도 드렸습니다. 어머니가 다시는 저런 행동을 못하게 잘 말씀드리겠습니다. 댓글삭제와 계정삭제는 저와 제 동생들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지웠습니다. 어머니의 행동이 질타 받아야 마땅한 일이지만 저를 포함한 다른 가족들을 공격하는 말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악플로 인해 불쾌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