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우한을 방문해 사실상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한 날, 중국
당국이 쓰레기 수거차로 주민들에게 돼지고기를 보낸 것으로 드러나 우한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중국정부는 1월 23일 우한을 봉쇄하고, 2월 18일부터 주민들에게 주문을 받고 물품
을 공급해 왔다.
이 같은 사실이 네티즌들을 통해 인터넷에 확산되자 당국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두 회수해 폐기할테니 먹지말라"고 당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1298402&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