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가 14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인구 1만명당 코로나 확진자는 0.06명에 불과하다.
이는 한국, 이탈리아, 이란 등보다 적은 수준이다"며 올림픽 강행을 선언했다.
꾸준히 일본의 코로나 대응에 비판을 가해왔던 CNN은 이같은 아베 총리의 발언을 전하며"세계적으로 모든 스포츠 행사가 취소되는 상황에서도 일본이 올림픽 강행을 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CNN은 "일본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 통계는 다른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확진자 급증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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