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과거 쓴 뉴스 댓글 이력 모두 공개…"악플 막는다"

네이버(140,500 -3.77%)가 악성 댓글을 막기 위해 사용자가 뉴스 기사에 단 댓글 이력을 전면 공개한다.

사용자가 스스로 삭제한 댓글은 보이지 않지만 현재 게시 중인 모든 댓글과 댓글 수, 받은 공감 수도 집계된다. 최근 30일간 받은 공감 비율, 본인이 최근 삭제한 댓글 비율도 표출된다. 

네이버는 또 신규 가입 7일이 지난 뒤부터 뉴스 댓글을 달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달 연예뉴스의 댓글 서비스를 잠정 폐지했다. 4·15 총선 기간에는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도 일시 중단한다.  

좀전에 네이버 뉴스가서 직접 확인해보니 전에 비해서 깨끗해짐 

덧글의 갯수 자체가 비교가 안되네요

(악성 댓글 작성한 아이디 클릭하니 과거에 무슨 덧글을 달았는지 전부 다뜨고

알바인게 티가 확 나네요)

이제 댓글을 떠나서 가짜뉴스 같은거도 좀 걸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