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직 저 정도 수준이 못되기 때문에 독일은 절대 저렇게 못할거야.
2020년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정말 놀랍군.
우리는 여전히 1967년도에 머물고 있는데 말야.
한국과 이태리가 한 때 감염자수에서 약 7000명으로 같았다는 걸 고려한다면
유럽인들은 한국인들로부터 배워야만 해
(한국에서) 사람들이 SMS로 즉각 통보를 받는데 반해 독일에서는 아마 편지를 기다려야 할거야.
저건(워크스루 진료소)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독일에도 있어야만 해
난 작년부터 한국에서 살고 있어. 여기서는 유럽보다 더 안전하고 지원을 더 잘 받는다고 느껴져.
아주 좋은 롤모델이군.
독일은 뭘 하고 있는거야? 스위스는? 아무것도 안해!!
사람들이 쓸 마스크도 없고, 소독도 하지 않고, 가만있지 않고 돌아다니는 이기적인 사람들 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소위 말하는 위험그룹 사람들만 진단을 받고 있어! 슬픈 나라들이야...
모든 나라들이 한국으로 배워 따라해야 해.
독일에서도 마스크 쓴 사람을 바보처럼 여기지 말고 모두 마스크를 썼으면 좋겠어.
미디어에서는 마스크는 도움이 안된다고 항상 말하는데,
한국과 중국에서는 외출시 마스크를 쓰도록 요구하고 그로인해 새로운 감염자 증가가 눈에 띄게 줄었어.
그들(한국인들)이 우리보다 훨씬 앞서 있군.
동양인들이 위기대처를 훨씬 잘하는것처럼 보이는군. 반면에 유럽은 잘난체 하는 것만 잘하지.
내가 죽을판에 정보보호 따위가 나한테 뭘 가져다주지?
지금같은 경우에는 독일도 일정기간 예외를 두어야만 해.
정보보호권리 따위는 그냥 멍청한 변명일 뿐이야. 한국에는 정보보호법이 없는줄 아냐? 한국에도 EU와 같이 엄격한 정보보호법이 있어. 이런 전염병 속에서 뭐가 더 중요하고 기본적인거냐구? 정보보호?아님 인명보호? 답은 분명하지.
하지만 불행히도 독일은 한국처럼 전자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할 능력도 없고, 독일 관료들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해 판단하고 처리할 수 있는 환경 속에 있지 않지. 그들은 그러기엔 너무 게을러.
독일에서는... 정보보호인가? 인명보호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답은 물론 정보보호...하하하
안녕 석기시대 독일
(한국과 독일의 차이는) 지하철과 같은 작은 부분에서부터 시작되지.
서울은 뮌헨보다 인구가 5배나 많아. 하지만 서울의 대중교통은 우리 뮌헨보다 훨씬 저렴하고, 더 정확하고, 더 자주 운행하지.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하는지, 그들에게 뭘 배울 수 있는지 걱정하기보다 독일은 일처리에 대한 개념부터 재정립하는게 더 바람직해. 이런 정신상태로는 다른 모든 일들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해도 놀랍지 않을거야. 난 이미 서울에 4번이나 다녀왔고, 보통 일년에 한 두번씩 가는데 갈 때마다 그 짧은 시간에 더욱 발전한 모습에 놀라곤 해. 그리고나서 독일로 돌아오면 우리가 얼마나 조금 밖에 발전하지 못한건지 놀라워.
한국은 정말 좋은 본보기야. 독일도 한국의 방식을 배워야 해.
한국, 아주 잘하고 있군.
저게 맞는거지. 모든 나라들이 저 방식대로 해야만 해.
저 (한국의 자가격리자용 식료품 포장 및 배달 하는) 젊은이들을 봐, 우리 젊은이들과 비교되는군.
정말 인상적이다! 독일은 반드시 한국이 하는 조치들을 잘 봐야 해.
독일은 한국으로부터 많이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독일과 한국이 좋은 관계를 갖길 바래.
완전 모범적이야. 도시봉쇄 하지 말고 전세계가 이걸 따라해야 해.
와우, 독일인들도 이렇게 해야 돼.
니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정보보호가 정말 그렇게 필요해?
사람이 아니라 이 나라를 피해야겠구만!
독일정부 정책의 전형적인 단계
1. 우리는 잘 준비되어 있다
2. 위험은 매우 낮다. 아무일도 없다는 듯 축제를 즐겨라!
3. 트럼프와 국경봉쇄 지지자들은 완전 나쁜 포퓰리즘 주의자들이다!
4. 지금 독일에도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독일에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최고의 정부야.
매우 훌륭한 롤모델이군. 우리는 저렇게 못할거라고 생각해.
독일도 저렇게 되어야 하는데...
저게 바로 한국인들을 사랑하는 이유지.
반면 독일에선...."인내심을 가지고 헤쳐나가자...영원히"
(한국에선) 테스트 다음날 바로 결과를 알 수 있다니.....독일에선...후아..ㅠ
최고군!
한국은 뭐든 할 수 있지.
여기 댓글들을 보니 모두들 감시 속에서 사는걸 더 선호하는거 같군.
하하...한국인들은 나라에서 모든걸 받네. 여기 독일에서 우리는 돈을 내야만 하는데...
유럽은 모든게 느려. 10년후에도 별로 달라지지 않을거야.
도시에는 감시카메라가 거의 없고, 심지어 관공서나 병원도 마찬가지.
뭘 하려면 모든게 너무 오래 걸려.
느린 것도 좋아, 하지만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이라면 가끔은 잽싸게 행동해야지.
제발 빨리 많이 검사 좀 하자!
독일에서는 모든 것들이 전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한국은 독일과 달리 기관들과 정부가 여전히 능력이 있네.
왜 독일은 국경봉쇄를 안하지? 그래야 다른 모든 나라들에게 좋은데...
독일에선 한 사람 테스트하는데 최소 10분이 걸리는데,
한국에선 어떻게 1분내에 가능한지 너 자신한테 물어봐라.
저게 바로 제대로인거지.
저건 한국인들에게 너무 자연스러운거야. 한국에 살면 살 맛 날거야.
독일은 이 때만 한국으로부터 배울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한국으로부터 배워야만 해.
한국은 많은 다양한 면에서 우리보다 앞서 있는 나라야. (일본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