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Pwx9FTuMM
오늘(28일) 오후 3시경 대구 황금네거리 한복판에서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67년생 대구시민이 생활고로 분실자살을 시도했다.
다행이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곳이라 지나가던 퀵 배달원이 기름을 머리위로 붓는 것을 보고 즉시 달려가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것은 막았으나 지나가던 시민들이 소리를 지르며 크게 놀랐다.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