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자들이랑 입시보러 외국 나간건데 그쪽사람들 시선이 어떻든 상관 안하고 철저히 마스크 착용
- 코로나때문에 입시 다 연기/취소 되고 입시 볼 상황 아니게 되니까 비행기 어떻게든 수소문해서 구해서 제자들과 귀국 일정 잡고 그동안 호텔에서 격리
- 귀국 후에 4명 단체 격리 하기로 학부모들과 상의 후 결정
- 격리장소는 학생 중 한명의 학부모 소유인 빈집으로 결정하고 학부모들이 미리 소독 다 해놓고 생필품 가져다 놓고 대기
- 공항-격리장소간 이동은 강사님의 부모님이 본인 소유의 차를 공항 주차장에 키 포함 대기시켜놓아서 강사님이 직접 운전
- 격리 장소 도착 후 4명이 전부 따로 방 쓰면서 각자 격리 생활(방이 마침 딱 4개짜리 집이었음)
- 결국 제자들 전원 음성, 안타깝게도 강사님만 양성
- 심지어 귀국 후 음성판정 전까지 애들이랑 학부모랑 만나지도 못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