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으면 면역이 생긴다"며 뉴올리언스 축제 기간중 거리 설교를 강행한
복음주의 랜던 스팔딘 목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이 축제로 다수의 관광객과 거주민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팔딘 목사는 1900년대초 활동했던 선교사들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면역이
생겨 전염병에 걸리지 않았다며 "성령의 빛의 길을 걷는 한, 어떤 세균도 우리를
공격할 수 없다"는 문구를 인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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