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전 브라운관에 등장한
푸른 눈의 훈훈한 청년
‘보쳉과 브루노’
어느 순간 TV에서 볼 수 없던 그는
<로스트> <크리미널 마인드> 같이
굵직한 작품들로 활동하며
할리우드 스타로 우뚝 섰습니다
독일에 한식당까지 차렸다는 브루노
여전히 한국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한국을 사랑했던 브루노가
16년 동안 한국을 떠난 이유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여러 곳에서 당했던 계약 사기.....
제2의 고향이라 믿었던 나라에서 받은
상처와 배신감에 떠나게 되었다고
아픈 기억이 아물기까지 걸린 시간 16년
다시 한국을 찾아
환상의 콤비였던 보쳉도 만나고!
지금 불타는 청춘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