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한 내용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만큼 부끄러운 일도 없지요.
그리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사람들을 보는 것만큼 곤욕스러운 것도 없고요.
그래서 나이를 먹을수록 침묵을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는 그나마 핑계 거리가 있지만 나이 들어서 그러면 감당이 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