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학교앞 문방구에서 얼려서 팔던거 먹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는데
요즘은 아예 파는곳 조차도 없는
이건 많이 팔렸는데 왜 없어졌을까요?
그리운 빠빠오
숟가락말고 손으로 밀어 먹다가 너무 쎄게 누르면
바닥으로 팅겨나가는 아픈 추억도 기억나네요 ㅎ
빠빠오 다음으로 좋아했던 아이스주와 깐두리
이건 그나마 요즘 마트나 아이스크림할인점에서 간간히 필기도 하더군요
싼가격에 너무 맛있었서 애용했었는데
이건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먹어본적도 없고
파는 곳을 본적도 없네요
아시는 분 계시열 알려주세요 ㅎ
여름이 코앞이라 생각나서 올린 글입니다
그리운 시절의 그리운 맛이네요 ㅎ
참고로 빠빠오 튜브형으로 나온건 다른맛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