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좋아하는 중국 격투가 유튜버

하루스 작성일 20.05.28 1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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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태생의 종합격투기 관련인물이자 인터넷 방송인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터프한 모습으로 잘 알려진 종합격투기 선수이며, 예능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는 스포테이너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는 북경 스사하이 체육학교에서 우슈 산타를 배웠고, 졸업후 본교의 코치가 되었고 이후 2001년에 MMA도장을 개업하여 중국내 MMA를 보급한 1세대라고 합니다.

원래는 우리나라에까지 이름이 크게 알려진 사람은 아니지만, 위에 보인 중국권법가들과 맞붙은 대전으로 한국에도 이름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쉬샤오둥 본인도 자신이 1류 MMA 격투가가 아니라고 말했고 실제로 그는 선수로서 커리어를 쌓지 않고 체육학교 및 MMA 도장에서 코치와 관장을 했다고 하네요.

나이도 40대라서 선수 생활을 할 나이도 아닐 뿐더러 십자인대도 끊어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다소 특이한 점은 한국 영화를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좋아하는 듯 합니다

다만 중국이라는 나라의 특성상 국가에 좀 반하는 의견을 말한적도 있고 여러모로 감시중인 상황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망설 , 감금설 등등 많이 돌았다고 하는데 아무 일 없이 본인이 원하는 활동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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