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파트에 붙은 "심야 시간대 여성 운전자는 지하2층 주차가 무서울 수 있으니 일찍 귀가하는
남성 운전자들이 지하 2층부터 주차해 달라"는 안내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아파트 주민들은 폐쇄회로나 밝은 조명 등의 시설을 확충할 생각은 하지 않고 남자의 양보만을
요구하는 안내문을 지적하고 나섰다.
아파트 측은 남성 역차별 의도는 아니며, 주차장 질서 확보를 위한 안내였다고 해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601104213076